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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거지 미루다 몰아서 한 날, 괜히 더 힘들었던 하루

by 0318two 2026. 3. 18.

조금씩 미루다 쌓여버린 설거지

오늘은 설거지를 계속 미루다가 결국 한꺼번에 하게 됐어요. 밥 먹고 바로 했으면 금방 끝났을 텐데,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쌓아둔 거죠. 싱크대에 그릇이 쌓여 있는 걸 보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괜히 더 하기 싫어지더라고요.

막상 시작하니 끝이 안 보이던 순간

그래도 더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음먹고 시작했어요. 하나씩 하다 보니 양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. 물에 손 담그고 계속 서 있으니까 허리도 아프고, 괜히 더 피곤하게 느껴졌어요.

바로 했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

설거지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‘그때그때 할 걸’ 이었어요. 조금씩 했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텐데, 미루다가 일을 키운 느낌이었죠. 역시 집안일은 쌓아두면 안 된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.

그래도 끝내고 나니 속은 시원

힘들긴 했지만 다 끝내고 나니까 싱크대가 깔끔해져서 기분은 좋더라고요. 괜히 속이 시원한 느낌도 들고요. 다음에는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하자고 또 다짐해봅니다. 오늘도 이렇게 일상 하나 배우네요.